신예 보이그룹 TOO(티오오)가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리즌 포 빙: 인'(REASON FOR BEING: 仁) 발매 기념 'TOO의 仁싸탐구'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TOO 세계관의 시작인 이번 앨범은 어질고 자애로운 인간의 마음을 뜻하는 '인'(仁)을 주제를 담았습니다.
[제이유] '리즌 포 빙: 인'이란 앨범은 저희의 '리즌 포 빙'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데요, 저희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그룹인 만큼 멤버들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있어요. 이번에는 저 제이유가 맡은 ‘인(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어질고 자애로운 마음을 가진 저와 티오오 멤버들이 어떻게 이번 앨범에서 그 스토리를 풀어나갈지 많은 관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절도 넘치는 안무와 가야금 선율이 연상되는 기타 사운드로 동양미를 강조했습니다.
[웅기] 저희 첫 번째 앨범 타이틀 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하는 강렬한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인 곡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매그놀리아, 즉 목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라진 이상향,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이제 막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TOO의 목표는 2020년 기대되는 ‘루키돌’로 신인상을 받는 것입니다.
[찬] 저희가 아직 신인이라 좀 이를 수 있지만 신인의 패기답게 올해는 신인상을 꼭 타고 싶습니다.
[제롬] 저희 모두 다 찬이형처럼 신인상을 타고 싶습니다.
[웅기] 티오오는 2020년 루키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은데요 2020년의 기대주가 되어서 더 좋은 모습 지켜봐주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저희 포부를 담았습니다.
한편 TOO는 2일 오후 8시 Mnet과 V라이브에서 동시 방영되는 TOO SHOW 'TOO DAY'티오오 쇼 '티오오 데이')를 통해 갈고닦은 끼와 매력을 전격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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