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박봄은 예전보다 다소 살이 찐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박봄 측은 "최근조금 살이 졌다"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음을 알리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백두산'의 이병헌이 남우 주연상을,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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