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용구)에서는 지난 4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계속될 무더위를 대비해, 관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매달 첫째와 셋째 주 목요일을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 감염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여름에 발생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부영 보산 동장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