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동안 ELS 2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제1055회 ELS는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 주기로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5.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는 경우에는 두 기초자산의 일별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15.6%(연5.2%)의 수익을 지급한다.제1056회 ELS는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 주기로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인 경우 지정된 수익을 지급한다. 1차 조기상환시 연 4.5%, 2차 조기 상환시 연 3.7%, 3차 만기상환시 연 3.3%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는 경우에는 두 기초자산의 일별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4.95%(연3.3%)의 수익을 지급한다.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과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