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오늘(17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BUMP BUMP'(범프 범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이 눈길을 끈다. 컨트리 힙합 장르의 '방아쇠'(Trigger)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인 '내 맘대로'(On my own), 팬들을 대한 사랑을 표현한 'Thanks to'(생스 투),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R&B 장르의 'Sweater'(스웨터)(Feat.Jamie),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Tide'(타이드)까지 우즈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한층 더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우즈는 'WOOPS!'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색깔을 담아냈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풀어낸 자신만의 이야기부터 누구나 공감 가능한 보편적인 스토리까지 가사에 녹여내며 진정성 있는 트랙을 완성해냈습니다.
더욱 진화된 아티스트 우즈의 세계에 성숙함이 가미된 독보적인 보이스까지 더해지면서 'WOOPS!'는 탄탄한 완성도를 갖춘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으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우즈는 11월 17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이후 오후 8시부터 팬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신곡 무대와 새 앨범 비하인드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BUMP BUMP'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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