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173)이 오늘(19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INTERSECTION:SPARK' (인터섹션: 스파크)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오늘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SPARK'로 정식 데뷔하는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은 앨범명의 뜻처럼 다양한 매력의 아홉 멤버가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뉴잭스윙 기반의 업템포 R&B곡 타이틀곡 '반하겠어'를 비롯해 BAE173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으로 오랜 시간을 팬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온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prelude : with me', 꿈을 이루기까지 겪은 수많은 좌절과 아픔, 열정과 희열에 관한 멤버들의 에세이 같은 'FLY'(플라이), 타이틀곡 '반하겠어'의 스핀오프 트랙으로 '사랑이라는 동화'를 믿지 않던 소년이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그린 블루지한 미디엄 R&B트랙 '죽어도 못하는 말', 오로지 기타 사운드 하나로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자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팬송 '모두 너야' 등이 수록됐습니다.
팬송 '모두 너야' 음원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오는 29일 공개한다고 전해 데뷔와 동시에 특급 팬서비스까지 선보였습니다.
또 BAE173은 오늘(19일) 오후 8시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쇼케이스 ‘BAE173 Debut Showcase, INTERSECTION:SPARK’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