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에 힘 보태 기쁘고 영광스러워...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할 것"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8년 정세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사랑, 나눔 연탄 봉사에 참여하고 연탄 기부에 동참했고, 이후에도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 올해 초에는 팬클럽 '행운'이 강원도 산불 지역 재난복원력 지원 나무 심기 모금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팬클럽 행운과 꾸준히 뜻깊은 행보를 함께하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정세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홍보대사로 한 활동이 이웃 사랑에 힘을 보탰다고 해 정말 기쁘고, 홍보대사로 표창을 받아 더더욱 영광스럽다"라면서 "표창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홍보대사로 많은 분들께 적십자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지난 2017년 'JUST U'(저스트 유)로 데뷔하면서 싱어송라이돌과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자작곡을 발표하면서 그만의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24' PART 1로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의 OST까지 가창하면서 감미로운 보컬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에서 DJ로 방송을 이끌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입담을 펼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다양한 방송과 연말 시상식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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