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캠페인’ 사업을 통한 국민 중심 소통 활성화에 기여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대표 이경선)가 ‘우리 함께 캠페인’ 사업으로 국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일 문체부에 따르면 위드컬처는 고령사회 인식개선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을, 2018년부터 저출산 및 공동육아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국민 소통에 기여해 왔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식사문화개선 ‘덜어요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덜어먹는 식사 문화의 중요성을 알렸고,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노후된 집을 고쳐주는 ‘희망家꾸기’ 사업 ‘랜선콘서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온라인 화상 면접 등 청년층 채용기회를 넓히는 2020 일자리박람회까지 범국민적 캠페인을 펼쳤다.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국민적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캠페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위드컬처는 국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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