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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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 개최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1.02.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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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위원 4명과 관련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한 모습.(사진제공=곡성군)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위원 4명과 관련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한 모습.(사진제공=곡성군)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위원 4명과 관련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분과위원회는 곡성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관사업과 최신농업 신기술 보급을 위한 군비사업 등 각종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의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정부의 재정신속집행 방침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하고, 금년 1~2월에 서류검토와 현지심사를 추진했다. 심의 대상은 총 7개 분야 37건이었으며, 농업인단체 지원 등 농촌지원분야 사업과 벼 자연순환 생명농업단지 조성 등 기술보급 분야 사업, 수해피해농가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등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였다.  김봉우 위원장은 “사업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중복 편중 지원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였다. 적기 사업 추진을 위해 농가에게 사업 추진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주길 바란다”며 기술보급사업 성과를 위한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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