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이배냇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인천맘톡’이 함께 진행하는 ‘세계 여성의 날 희망 ON-tact 바자회’에 제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 희망 ON-tact 바자회는 오는 12일까지 ‘인천맘톡’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여성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아이배냇은 이번 바자회에 저지 우유, 아이오감 1종 젖병&주방세제, 토이클리너, 베베 떠먹는 원물간식 시리즈 등 총 13개 제품 1000여개를 기부했다. 지난해 ‘세계 식량의 날’에는 컨피던트 순산양분유·순산양유아식, 저지 우유 등을, 지난달에도 저지 우유 4800개를 기부하는 등 밀알복지재단과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배냇은 이날 부서별로 모든 여직원들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격려를 전하고,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자신이 속한 곳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든 여성들이 이 사회의 일원으로 더 행복하길 바란다”며 “아이배냇은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