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8일 오전 1시 54분께 울산시 남구 옥동 울주군청 인근에서 편도 4차로를 건너던 김모(52)씨가 박모(56)씨가 몰던 오피러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보행자 김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필성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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