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에 20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또 다시 발생했다. 서산298번 확진자는 서산28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40대이며, 자가격리 중 오한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19일 21:30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299번 확진자는 60대 무증상자로 서산2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서산300번 확진자는 10대로 서산28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지난 18일 오한 증세로 검체를 체취해 20일 06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산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