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사일로 등 개발로 발전소 생산성 제고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광양시는 8회 기업의 날을 맞아 (주)세코를 올해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기업의 날은 시가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 기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헌신하는 관내 중소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주) 세코는 10일까지 시청사에 회사기 게양, 광양읍 중마동에 위치한 시정 전광판을 통한 기업체 홍보,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주) 세코는 광양시 광영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유압시스템 (SPM), 미분 기어박스, 석탄저장조 및 급탄관 막힘방지 장치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이 기업은 중소기업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ISO9001 인증 등 경쟁력을 검증받았다.또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에서 설치, 가동 중인 개발품 Coal Silo 및 급탄관 막힘 제거 장치를 가능한 전국 5개 발전소에 확대 적용하여 발전소의 생산성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에서 설치, 가동중인 개발품 석탄 사일로 및 급탄관 막힘 제거 장치를 전국 5개 발전사에 확대 적용해 생산성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R&D로 제철 및 발전설비 관련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신규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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