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를 위한 공직자 자전거출퇴근 실시
[매일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서는 수원시에서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 자전거 출퇴근제 실시에 맞추어 동직원의 자전거 출퇴근을 실시한다.자동차 사용으로 인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을 막고, 운동이 부족해져 건강을 잃기 쉬워진 현대인에게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은 환경을 보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안충균 우만1동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자전거 출퇴근을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도 자전거출퇴근을 널리 홍보하고 자전거출퇴근제를 확산시켜서 진정한 의미의 살기좋은 우만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