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 막파고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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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 막파고라 정비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08.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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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질감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환경

 
[매일일보] 수원시 팔달구청(구청장 윤건모)은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는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 내 막파고라를 일제 정비했다.

팔달구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통행이 많은 도청 오거리 교통섬 내에 기존 그늘막(막파고라)이 천막 훼손과 철재 부식 등으로 노후화 되어 가로경관을 훼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도청 오거리 막파고라 정비공사’를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추진하여 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기존 노후 된 막파고라를 철거하고 철재기둥은 목재로 감싸 친환경적인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천막은 새것으로 교체하여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과 자연친화적인 소재 사용으로 친근한 녹색도시 수원의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함에 따라 내·외국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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