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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생태교통 주민추진단(단장 도종호)은 지난 6일 주민추진단 운영위원회 회의를 행궁동 주민센터 대회의에서 개최했다.주민추진단 운영위원 16명과 주민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교통 수원 2013’에 앞서 행사 기간 동안 주민추진단 운영 등에 대해 점검하고, 이번 광복절에 진행될 ‘8․15 자동차로부터 독립만세’는 카퍼레이드 등을 통해 주민들이 행사 진행에 동참함으로써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안건으로는 주민 추진단 사무실 운영요원과 사진전시관 자원봉사요원 모집, 8․15 자동차로부터 독립만세 참여차량 확보 등 5건이 상정됐으며, 특히 사진전시관은 자원봉사요원이 행사 기간동안 오전과 오후 2교대로 근무하는데, 매월 한 번씩만 지원 가능하도록 하여 되도록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범선 행궁동장은 “생태교통 수원 2013에 앞서 주민추진단 운영위원회에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어 감사하고, 주민센터에서도 주민추진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