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아
[매일일보] 경기도가 지난 7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특설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청 주관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개회식’에서 최우수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경기도는 민속공예의 전통적인 기틀 아래 현대적인 트렌드로 창작된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우리나라 공예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경기도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최우수상을 24회 수상했다. G-공예 Festival 동상 이상 수상자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 이상 수상자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평가 시 가점과 서울기프트쇼 참여와 역대 수상작 전시 등 판로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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