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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63빌딩의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은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의 국빈 만찬을 재현한 메뉴를 내놓았다고 4일 밝혔다.백리향은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 만찬에서 박 대통령에게 대접한 8가지 요리 중 4가지 메뉴를 재현한 가을 코스메뉴를 발표했다.4가지 메뉴는 양귀비와 서태후가 즐겨 먹던 음식으로 피부 미용에 좋은 은이버섯(흰목이버섯) 제비집탕과 활어를 사용한 서해산 활 능성어찜, 홍콩식 딤섬, 백초 파파야 설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