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 중앙부처 업무지원인력에 격려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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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 중앙부처 업무지원인력에 격려물품 전달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4.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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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 담아 빵의 도시 천안에 맞는 지역대표 빵 선물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는 2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천안시 보건소로 파견된 중앙부처 인력에 지역대표 빵 등을 격려물품으로 전달했다.
천안시 보건소로 파견된 중앙부처 인력에 격려물품으로 전달했다.
천안시 보건소로 파견된 중앙부처 인력에 격려물품으로 전달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1차 중앙부처 인력 파견 이후, 3월 26일부터 4주간 중앙부처 인력 50명이 천안시 보건소로 파견돼 확진자 기초조사 등 업무를 지원했다.
시는 업무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빵의 도시 천안’에 맞는 지역대표 빵 등을 전달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3월 29일 70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당시 중앙부처분들의 업무지원으로 대응 여력을 확보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확진자 최다 발생 기간 중앙부처 공무원 지원이 없었다면 어려움이 컸을 것”이라며, “격려차 빵의 도시 천안을 대표하는 빵을 전달하게 됐고 약 한 달 동안의 노고에 깊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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