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NH농협 공주시지부(지부장 안종진)는 3일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소장 장택용)를 방문하여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빵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빵 전달식 사진=NH농협 공주시지부
이날 행사는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며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NH농협 공주시지부는 대전보호관찰소 공주지소 이외에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3곳의 기관에도 양파빵을 지원(총100만원 상당)할 예정이다.
안종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와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공주시의 금고은행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