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김성용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차기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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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김성용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차기회장 선출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5.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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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학회가 세계 유방암 치료의 선두주자로 발전하도록 기여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외과 김성용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2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 및 한국유방암학회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유방암학회 차기회장 선출된 순천향대천안병원 김성용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차기회장 선출된 순천향대천안병원 김성용 교수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2년이다.
창립 23년째를 맞이한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치료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학회다. 김 차기 회장은 그동안 한국유방암학회에서 GBCC 조직위 사무총장, 총무 및 기획이사, 부회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적극 기여해 왔다. 김성용 차기 회장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세계 유방암 치료의 선두주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차기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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