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연수 및 선학임대아파트 주민을 위해 쌀 300포(10kg/1포)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연수, 선학임대아파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을 방문, 300세대에 사랑의 쌀을 직접 배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우리 이웃의 명절나기가 더욱 어려워져 쌀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