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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백화점은 18일 추석 행사 기간 상품권 매출이 지난해 추석보다 14% 증가해 일반 선물세트 신장률(6.1%)을 크게 웃돌았다고 19일 밝혔다.또한 롯데백화점은 자사 온라인몰인 엘롯데(www.ellotte.com)에서 유통한 모바일상품권은 지난 추석보다 40%가량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한편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5%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