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에어서울이 다낭·나트랑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현지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인천~다낭 14만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6만40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다.
또한,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다.
이밖에 에어서울 탑승객은 베트남 자유여행 전문카페 ‘다낭·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현지 호텔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