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정통 태국의 맛, 타이셀렉트’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타이셀렉트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에서 요구한 준수사항을 충족하고 정통 태국의 맛을 구현하는 태국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 산하 기관인 ‘주한 태국 상무공사관’ 주최 하에 기획됐다.
지난 5월 기준, 국내에서 타이셀렉트 인증을 받은 태국 레스토랑은 ‘골든타이’, ‘살라타이 분당’, ‘알로이 타이레스토랑’ 등 총 32곳이다. 블루스트리트 에디터들이 직접 취재 및 촬영해 책자를 편찬했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관실은 향후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타이셀렉트 책자를 여러 방면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파일을 받아보고 싶은 경우, 상무관실에 문의하면 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e북으로도 타이셀렉트 책자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