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전달
상태바
DGB금융,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전달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2.09.08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사회복지의 날 및 한가위 맞이 나눔 실천
임직원·With-U대학생봉사단 직접 도시락 제공
사진=DGB금융그룹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DGB금융그룹
[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난 7일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사랑의 빵 나눔운동본부에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고자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매년 5월 가정의달과 9월 사회복지의 날 및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DGB 행복 Dream day’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 계열사의 후원금과 임직원의 ‘급여 1% 나눔 운동’으로 모은 후원금을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고자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했다. 아동·청소년·어르신·다문화·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활동과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과 글로벌 지역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확대 중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즐거운 명절에 가족과의 단절로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 아직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