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일 제4회 하남위례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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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일 제4회 하남위례예술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9.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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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와 (사)한국예총 하남지회(회장 이성숙)는 제24회 하남시민의 날을 맞아 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4회 하남위례예술제'를 펼친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예술제는 7개 예술단체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작품으로 ‘길 위에서 아랑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야외행사장에서 미술협회 주관으로 가훈 써주기, 부채그림 그리기, 도자기 빚기, 그림그리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퍼포먼스을 시작으로 오후 5시에는 본격적인 예술제가 펼쳐진다.예술제에서는 문인협회가 ‘도미와 아랑의 사랑’을 시로 표현하고, 국악협회는 ‘개로왕 생일잔치’를 신명나게 불러 흥을 돋을 예정이다.이어 연예인협회와 무용협회에서 초대가수 노래와 화려한 군무로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간다.마지막으로 음악협회가 ‘도미와 아랑의 재회’ 분위기를 노래로 승화시켜 공연의 막을 내린다. 또 ‘미사리 7080 페스티발’이 펼쳐지는 오는 5일 시청광장 특설부대에서 ‘미사리 시민 가요제’ 갖는다.이성숙 회장은 “이번 예술제가 스트리텔링이 있는 예술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람을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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