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재평 기자] 국립 남도국악원 연주단이 대만 국립전통예술단 주최 '2013 아태 전통예술축제(2013 Asia-Pacific Traditional Art Festival)'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공연한다.12회째인 이 축제는 10일까지 대만의 타이베이(臺北)와 이란(宜蘭)현에서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몽골의 전통예술 공연과 워크숍이 열린다.15명으로 구성한 남도국악원 공연단은 판소리, 기악 합주 산조, 판굿, 민요, 시조, 진도 북춤, 시나위, 입춤 등 총 15작품을 연주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평 기자 ljp8898@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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