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예술인 등 700여명 참석… 박수갈채와 호응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와 (사)한국예총 하남지회(회장 이성숙)는 제24회 하남시민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4회 하남위례 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4일 하남시에 따르면 예술제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 오수봉 시의회 의장, (사)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 한미나 지부장 등 7개 협회 지부장, 시민과 예술인 700여명의 참석했다.이번 한남위례 예술제는 ‘길 위에서 아랑을 만나다’를 주제로 펼쳐졌다.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7개 예술단체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작품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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