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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자원과학연구소(소장 김학연)는 '배양육·대체육 육제품관련 창의융합연구회 워크숍'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주대 김학연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전공의 교수 및 연구원 12인이 참가했다.
유리교수는 문학 작품에 드러난 소고기 부분에 대해 발표했고, 한국식품연구원 최형윤 연구원은 한국산업표준 식물성 단백질 기반식품의 이해에 대한 발표하였으며, 경상국립대 김현욱교수는 Edible insect as a novel food protein source: Nutritional and techno-functional perspectives(새로운 식품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식용 곤충: 영양 및 기술적 기능적 관점)의 발표와 충북대학교 최정석교수는 세포배양식품의 개발과 트렌드로써의 활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워크숍을 기획한 김학연 교수는 “다양한 단백질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보건 증진과 인문학적인 스토리 텔링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