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의왕백운밸리 훼손지복구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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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의왕백운밸리 훼손지복구사업 현장 점검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3.03.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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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변 명품 호수공원 조성 본격 시동
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이 훼손지복구사업 현장방문 모습 (사진=의왕시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의왕백운밸리 훼손지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 설치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5개 훼손지 복구사업과 잔여부지 사업으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 11월 초 착공한 백운밸리 훼손지 복구사업은 시민들에게 백운호수 둘레길을 조기에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데크 단절구간을 우선 시공하고 있으며, 6월까지 데크 공사를 완료해 개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 시장은 도시개발과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훼손지 복구사업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백운호수변 명품 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시공과 감독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왕=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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