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회원 이벤트 준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카운티의 티스캐너가 오는 16일부터 ‘로얄링스CC’ 야간 라운드(3부) 예약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하고, 야간 라운드 3종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스캐너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로얄링스CC 야간 라운드 단독 판매를 개최한다. 티스캐너는 전통적인 링크스 코스를 접할 수 있는 킹스 인, 아웃코스 18홀과 자연친화적인 클래식 골프코스인 퀸즈 인코스 9홀까지 총 27홀 코스 야간 라운드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행사를 위한 첫 번째 이벤트는 이달 내내 티스캐너를 통해 야간 라운드 진행 시 골프공 1더즌과 한화손해보험 홀인원 골프보험을 무료 증정한다. 두 번째로 티스캐너 앱을 통해 로얄링스CC를 즐겨찾기로 등록 시 골프존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골프존 마일리지 1000M를 전원에게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야간 라운드를 5회 이상 완료 시 17만원 상당 디지털 퍼팅 연습기를 지급한다. 티스캐너 관계자는 “로얄링스CC는 태안의 해안과 바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링크스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올해도 로얄링스CC 야간 라운드를 티스캐너 회원분들께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티스캐너는 로얄링스CC 야간 라운드 예약 단독 오픈을 통해 로얄링스CC 1~3부 모든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는 유일한 필드 부킹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서비스 제공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스캐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