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열차×관동풍류', '선교장 달빛방문', '관동풍류 원정대'
상반기 행사 5.18.(목) ~ 5.28.(일)
5.11.(목) 14시 네이버 예약 오픈
상반기 행사 5.18.(목) ~ 5.28.(일)
5.11.(목) 14시 네이버 예약 오픈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삼척 죽서루'까지 이어지는 이야기와 낭만, '바다열차×관동풍류'
‘바다열차 × 관동풍류’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강릉에서 출발하는 바다열차를 타고 동해를 거쳐 삼척까지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300여 명을 모집하는 ‘바다열차 × 관동풍류’는 오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총 8회 운영된다. 열차는 매일 두 차례(오전 10시 47분, 오후 2시 41분) 운행되며, 강릉역에서 출발한다.달빛 따라 걷는 선교장 야간 산책, '선교장 달빛방문'
'선교장 달빛방문’은 300년 전통가옥 강릉 선교장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고즈넉한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총 450명을 모집하는 ‘선교장 달빛방문’은 오는 19일(금)부터 28일(일) 중 6일간(매주 금요일~일요일) 총 18회 운영되며, 하루에 3회차씩(오후 7시 30분, 7시 50분, 8시 10분) 진행된다. '선교장 달빛방문' 관람객은 월하문, 활래정, 열화당 등 선교장 곳곳을 돌아보며 해설사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열화당과 초정에서는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고 백호길을 따라 걸으며 70여 분간 선교장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다.관동풍류의 길을 걷는 첫걸음, '관동풍류 원정대'
‘관동풍류 원정대’는 강릉 오죽헌, 경포대, 경포가시연습지, 허균·허난설헌 생가 터 등 강릉 일대를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오는 27일(토) 오후 1시 30분에서 4시 30분까지 세 시간 동안 진행된다. ‘관동풍류 원정대’ 프로그램은 강릉지역의 문화유산과 경포가시연습지를 연결하는 길을 걸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참가자에게는 도보 여행 키트가 사전에 제공된다. ‘바다열차 × 관동풍류’와 ‘선교장 달빛방문’, ‘관동풍류 원정대’는 모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11일(목)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인스타그램 @visitkoreanheritage)를 참조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