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뚜레쥬르 앱서 예약 주문 가능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티니핑 스페셜 파티’ 케이크를 상시 판매로 재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뚜레쥬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앱 전용 제품 티니핑 스페셜 파티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바 있다.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인 ‘캐치! 티니핑’을 활용한 프리미엄 케이크로, 사전 예약 기간이 끝나기 전 조기 품절됐다. 2단 케이크의 비주얼과 동봉된 피규어가 아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단 평이다. 소비자 구매 트렌드에 따라 뚜레쥬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앱 전용 제품으로, 앱으로 사전 예약 후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구매 편의성을 높인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재출시 요청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앱을 통한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 오는 26일부터 뚜레쥬르 앱에서 예약 및 픽업 매장 선택이 가능하며, 픽업일 기준 3일 전 오후 5시까지 주문 완료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