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사고 방역·지역 주민 건강 기원
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시 진미동에서는 12일 오후 3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진미동협의회 주관으로 방역단원 및 관내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절기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하절기 무사고 방역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함께 진행하고, 방역 장비 점검, 약품 관리 및 기기 사용법,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도 했다. 정연선 진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방역발대식에 참석하여 안전을 기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한 방역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