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양당 간 대립 구도에 중도층 이탈 행보
신인규 "중도 표심 의식해도 신뢰 회복 힘들어"
유재일 "대안 제시 넘어 희망 줄 수 있어야"
신인규 "중도 표심 의식해도 신뢰 회복 힘들어"
유재일 "대안 제시 넘어 희망 줄 수 있어야"
매일일보 = 박성현 기자 |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 간 힘 겨루기가 지속되면서 중도층에서는 양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중도층의 표심 이탈을 막기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믿음을 얻기 위해 민생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대한 비토 정서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지난 16일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여야 대표가 역할에 충실한지 설문조사한 결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57%의 부정 평가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60%로 집계됐다. 특히 중도증에서는 57%가 김 대표를 부정 평가했고, 63%가 이 대표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중도 성향의 유권자 39%가 무당층이라고 답했다. 이를 놓고 양당은 중도층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은 20일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주축으로 삼은 혁신기구를 출범했다. 김 위원장은 혁신기구에서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첫 의제로 선정하면서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14일 광주에서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요청한 바 있고, 5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20일 강원도청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지원을 밝혔다. 하지만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 창립자인 신인규 변호사는 이 같은 행보를 보여줘도 중도층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 변호사는 <매일일보>와의 통화에서 "중도 표심을 의식해서 여려가지 혁신위를 한다든가 광주를 찾아가지만,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이미 신뢰를 잃었다"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본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 한 껍데기 개혁만을 가지고는 돌아선 민심을 회복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우려했다. 그는 본질적인 조치에 대해 "민주당인 경우 이 대표가 책임 정치를 부인하고 있는데, 책임 정치가 회복되지 않는 한 어려울 것 같다"며 "국민의힘인 경우 전당대회 때도 그랬듯이 정당 민주주의가 무너졌기에 대통령이 소속감을 느끼는 형태(당정 일체)로 당이 운영되는 한 중도에게 민심을 회복하기에는 매우 힘들다"고 설명했다. 양당 모두 당 대표의 리더십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감독원 부위원장 출신 김은경씨를 선임했습니다.
이 분은 우리당이 요구하는 각종 조건들,,,
쑈. 거짓말. 눈치. 방탄. 뻔뻔함등 우리당에 특화된 능란함이 검증되었으며,
헤프게 보이지만 같이 즐기는 수청이 가능하며,
적극적으로 동지들의 공동 노리개를 자원하신 베푸는 분이십니다.
이로서 혁신위원장 인선을 대충 마무리하고서, 모든 권한을 다 위임하겠습니다.
그러나 내 뜻을 거역하고서 배신한다면,
비록 혁신위원장 김은경년이라도 이재명의 대체불가 시그니쳐인
"뽑고 쑤시고 찢어버림"으로 가혹하게 응징하겠습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발정난 늙은암캐 손해원 추미애년은
쭈그리에 악취가 심하여 꼭 고무장갑 착용하고 위생적으로 찢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