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시위원장 장승업 의원)의 7명의 위원은 9일 내년도 본예산 편성된 주요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소요 사업비의 적정성을 파악, 2014년 예산 편성에 참고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해뜨는 집, 조치원읍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미호천 야구장 편의시설, 부강면 도시계획지구 우회도로 개설 등 4개의 사업장이다.장승업 임시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예결위원들과 협의하여 예산심사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길표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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