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오후 6시 미니 6집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 발매
그룹 다크비(DKB, 이찬·디원·테오·지케이·희찬·룬·준서·유쿠·해리준)가 오늘(14일) 미니 6집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We Love You)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다크비는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첫 영어 가사곡 '올 유어즈' 발매를 예고한 만큼 다크비의 신보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1. 8월 14일 오후 6시, 미니 6집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가 발매된다. 컴백 소감은. - (이찬) 안녕하세요, 이찬입니다. 미니 6집 '아이 니드 러브'(I Need Love)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에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2개월 만의 빠른 컴백이지만 첫 더블 타이틀, 영어 버전 곡, 창작 안무 등 알차게 준비한 앨범이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 (룬)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미니 6집의 리패키지 앨범인 만큼 더욱 공들여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 빠른 시일 안으로 컴백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활동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
Q2.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말했잖아' 곡소개와 '리스닝 포인트'를 말해본다면.
- (준서) 개인적으로 '말했잖아'의 첫 벌스에 멤버 해리준의 파트가 리스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해리준의 소년 같은 미성이 곡의 로맨틱한 무드에 잘 어울리고 녹음할 때 옆에서 봤는데 감정 표현도 잘해서 듣는 리스너 분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 같다.
- (해리준) 너무 감사하게도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곡이다. 스윗한 가사와 듣기 편하고 따라하기 쉬운 이지 리스닝의 곡이라고 생각해서 산책을 하실 때나 자기 전에 좋은 꿈 꾸고 싶으실 때 들으시면 곡의 감성을 더 느끼실 수 있을 거다.
Q4. 신곡 4곡 추가, 더블 타이틀 곡 등 이채로운 트랙 리스트가 눈에 띈다. 타이틀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나.
- (GK/지케이) 지난 앨범에도 실렸던 수록곡 '원 온 원'(1 on 1)을 추천하고 싶다. 직접 작업에 참여한 곡이라서 애착도 가고 저희 다크비의 포부를 담아낸 곡이라서 팬 분들은 물론이고 저희를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Q5. 앨범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부분이나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 (테오) 수식어에 항상 '퍼포먼스'가 붙는 그룹인 만큼 퍼포먼스 합을 맞추는 것에 신경을 제일 많이 썼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곡의 로맨틱한 무드에 맞게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드리기 위해서 목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Q6. 좌중을 압도하는 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퍼포먼스 또한 기대가 된다. 이번 신곡의 포인트 안무, 무대 관전 포인트는.
- (유쿠) '말했잖아' 초반 부분의 페어 안무와 완벽한 칼각 군무가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또한 훅 부분에서 분출하는 저희 다크비의 에너지에도 주목해달라.
Q7. 지난 6월에 발매한 미니 6집으로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 (희찬) 이번 앨범 콘셉트는 전 앨범과는 다른 느낌이라서 어떤 곡이든 다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라고 인정받고 싶다. 또한 첫 영어 곡을 발매하는 만큼 글로벌 팬분들이 저희를 한층 더 가깝게 생각해 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
Q8. 지난 12일, 컴백을 앞두고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 소감과 더불어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