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이번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23’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부터 네이버 계열사 경영진들이 총출동한다.

23일 네이버는 오는 24일 예정된 ‘컨퍼런스 단 23’ 스케줄을 공개했다. 먼저 오전 10시 첫 번째 세션으로 최수연 대표가 ‘생성형 AI 시대, 모두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주제로 오프닝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어 10시20분부터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AI 기술 총괄의 ‘하이퍼클로바X, 일상과 비즈니스의 변화’ 세션이 열린다. 10시45분부터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AI 기술 총괄과 최재호 네이버 에어리서치 책임 리더가 ‘큐(CU):,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검색 서비스’ 세션을 진행한다. 11시10분부터 이정태 네이버 쇼핑 서치 책임 리더가 ‘생성형 AI 기반 쇼핑 경험의 혁신’ 세션을 진행한다. 11시25분부터 윤종호 네이버 비즈데브 책임 리더의 ‘초개인화 경험으로 연결된 생성형 AI 기반 광고’ 세션이 열린다. 또한 △오후 1시부터 곽용재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의 ‘하이퍼클로바X 기업형 서비스의 확장과 진화’ 세션 △오후 1시20분터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사회로 ‘함께 만들어가는 AI 스타트업 생태계’ 세션이 진행된다. 그리고 △오후 1시50분부터 박우철 네이버 아젠다리서치 리더, 이화란 네이버클라우드 랭귀지 리서치 리더의 ‘모두를 위한 AI 윤리와 정책’ 세션 △오후 2시10분부터 마틴 휴먼버거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소장의 ‘AI를 물리 세계로 연결하는 파운데이션 모델’ 세션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CEO의 ‘네이버페이, 기술 기반 금융 플랫픔으로의 진화’ 세션 △오후 3시20분부터 김준구 네이버웹툰 CEO의 ‘글로벌 웹툰 비즈니스의 성장과 창작 생태계’ 세션 △마지막으로 오후 3시40분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마니쉬 찬드라 포시마크 CEO의 ‘글로벌 C2C 비즈니스 생태계’ 세션으로 이날 컨퍼런스가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