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G페스티벌, 수많은 인파로 안양천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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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G페스티벌, 수많은 인파로 안양천 뜨겁게 달궜다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3.10.07 00: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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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민상 시상·16개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기 가수 공연 등
2023년 구로구민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구로구민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2023 구로G페스티벌이 6일 안양천 메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안양천을 꽉메운 수많은 인파 속에 오후 6시 안양천 메인 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구로구민상 시상과 16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지고 초대 가수 심신, 박미경, 이찬원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구로구립여성합창단 축하 무대
구로구립여성합창단 축하 무대

오류2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민요
오류2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민요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공연장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공연장
가수 박미경
가수 박미경
가수 이찬원
가수 이찬원
먹거리 장터
먹거리 장터
징검다리 건너 축제장으로 가고 있는 시민들
안양천 징검다리 건너 축제장으로 가고 있는 시민들
이에 앞서 구로구는 이날 구민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가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려 직장인과 주민이 5km 코스를 달렸다.  오후 2시에는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파 밀집도 안전 관리에 기여한 축제로 평가됨에 따라 역대급 흥행몰이 성공한 축제로 기록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한 안양천 메인무대 주변에 개장한 먹거리 장터도 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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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24-10-09 02:14:50
마지막날 다녀왔는데 안전요원, 주변을 청소 정리하는 인원이 많아 깨끗하고 안전하게 축제 즐기고 왔습니다. 또한 먹거리 판매대가 무척 많았는데 바가지요금이 전혀 없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ㅎㅎㅎ 구청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