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 11월 4일 특별상영회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 작품 무료로 선보여
- 10월 25일 오후 3시, EIDF 홈페이지 및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매 접수 시작
- 10월 25일 오후 3시, EIDF 홈페이지 및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매 접수 시작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EBS와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을 위해 특별 무료 극장 상영회를 11월 4일(토) 하루 동안 진행한다.
EIDF를 2023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경기도 고양특례시의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점에서 진행될 EIDF <고양 가을 시네마>는 시민들에게 올해 EIDF에서 선정한 작품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한다. EIDF와 고양특례시는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된 다큐멘터리 영화 작품을 무료로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무료 영화 관람 외에도 풍성한 현장 이벤트 또한 만나볼 수 있다.몰아보는 영화제 리플레이, 원앤온리 원데이 상영!
EIDF <고양 가을 시네마>는 EIDF 프로그래머 선정 및 치열한 심사를 통해 엄선된 우수작으로 구성됐다. 먼저 EIDF2023의 심사위원 특별상과 시청자·관객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다섯 번째 방>, EIDF2023 대상 수상작 <침묵의 집> 그리고 단편 작품인 <아쇼>, <풀 스윙>, <아옹다옹>을 연속으로 상영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 관객들에게는 우수한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마니아들에겐 몰입감 넘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 하루뿐인 행사에 시민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EIDF에서는 25일(수) 오후 3시부터 EIDF 홈페이지와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EIDF 홈페이지 및 EIDF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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