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종 와인 특가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영FBC 와인나라가 오는 29일까지 전국 직영점을 통해 가을 정기 ‘와인장터’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6일간 치러지는 와인나라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온 와인나라의 대표 행사다. 올해는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와인 취향에 부합하는 장터 와인을 마련함과 동시에 고물가를 덜 수 있는 높은 할인율을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5대 샤또’ 그랑 크뤼 와인을 포함해 이탈리아의 특급 와인’ 오르넬라이아’, 칠레 프리미엄 와인 ‘라 쿰브레’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유명한 명품 와인까지 약 1500여종 와인을 총망라했다. 또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요일 별 특가판매’와 ‘묶음 특가 판매상품’을 이번 행사에서 준비했다. 특히, ‘요일 별 특가판매’는 장터기간 매일 와인나라가 추려낸 프리미엄 와인들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와인나라는 모든 구매객에게 와인 멀티 스토퍼 또는 2단 스크류를 제공한다.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까지 구매액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드서울, 사브서울, 모와, 르몽뒤뱅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권(10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회원이라면 누구나 5000원 마일리지가 주어진다. 한편, 와인나라 직영매장은 성수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시청점, 홍대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코엑스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 등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상세 사항은 와인나라 온라인몰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