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공공와이파이 존 220개소 성능개선
항동・구로시장・봉산・개웅산 등 6개소 신설
항동・구로시장・봉산・개웅산 등 6개소 신설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구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노후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상반기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에 참여해 예산 5억4,100만원을 배정받았다. 여기에 구비 4,530만원을 더해 총 5억8,630만원을 투입,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노후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의 성능개선과 신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내용연수(7년)이 지난 와이파이 4, 5 기반의 노후 공공와이파이를 와이파이 6으로 교체했으며, 이번 사업으로 관내 220개소의 공공와이파이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