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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형원)은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과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지난 23일에는 직원 60여명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달시장을 찾아 과일 및 농‧수산물을 구입하는 한편, 상인들의 세정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강 청장은 24일 ‘신애보육원’을 방문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어려움을 나누는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구지방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