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원 “나눔과 기부로 더 행복한 경기도 만들겠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지사 후보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25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을 찾아 약 1,000여명의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리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단장 황영조)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철(사격), 김원기(레슬링) 선수와 복싱 세계챔피언 장정구 선수를 비롯하여 문성길, 황충재, 이남의, 신대철 선수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정병국 의원은 "스초츠 스타들이 자신의 연금을 쪼개어 사회봉사를 위해 나누는 것"이라며 "경기도에 이러한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더욱 확장하여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마사지사 및 의료봉사팀과 함께 어르신들께 의료상담 및 안마를 해드리며 오후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최근 여주에서 진행된‘한국문화복지사협회’초청강연과 수원에서 진행된‘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초청강연에서 각각 경기도 원스톱 공공문화센터 조성 계획과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및 경기도 복지정책 방향을 밝힌바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4일 부천 쪽방촌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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