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맨투맨과 후드티 1만여개 제품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쿠팡은 맨투맨·후드티 테마관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혜택별로 모아보기’ 코너에는 위클리 한정 특가 상품과 50% 이상 할인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대로 보는 맨투맨·후디’ 코너에서는 1만원 미만부터 가격 구간별(1~2만원대·3~4만원대·4~6만원대·7만원대 이상) 상품을 확인 가능하다.  ‘스타일링 아이템’ 코너에는 맨투맨과 후드티에 적합한 스니커즈, 캐주얼백, 모자, 시계 등을 집약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섹스 캐주얼(탑보이·엘라모)부터 남성 전문 의류(블루포스·로댄티), 스포츠 의류(나이키·아디다스·휠라) 등이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다. 행사 상품은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날씨 변화가 잦은 요즘 편하게 껴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