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 목표 3000억원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무사고를 위해 최근 경기 광명시에서 ‘수주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이주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경영방침인 내실경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액 3000억원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현장 ‘중대재해 제로 달성’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실행할 계획이다. 이주용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올해 건설 경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기업 정상화를 위해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에 집중할 것”이라며 “수주 목표액을 달성하고 경영 정상화에 힘써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