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6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보봉마을을 방문해 친환경·에너지 자립 분야 우수사례를 견학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5명) 및 관계 공무원 등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독일과 네덜란드를 방문해 노인·장애인 친화적 복지 정책, 친환경·에너지 자립 및 호수정원 분야 등의 우수사례를 직접 둘러보면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