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범시민독서운동 4년째
[매일일보] 안산시 감골도서관(관장 안동준)은 ‘책 읽는 시민 행복한 안산’을 목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하루10분 독서운동’을 2011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이에 시는 2014년에는 ‘하루10분, 1년 12권’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하고, 연중 독서캠페인을 실시해 공직자와 시민, 사회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참여기관 및 단체에 추천 도서목록 제공, 독서심리상담사 파견 등 독서활동 지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하루10분 독서운동은 3명 이상 독서모임, 기관, 단체, 개인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lib.iansan.net)를 통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 신청한 개인과 단체는 3월부터 9월까지 감골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연령별 하루10분 독서 추천도서를 읽고 월 1회 독서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9월까지의 참여 실적과 독서관련 전문가의 독서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10월‘제4회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에서 우수참여자 5명과 우수 참여단체 5개팀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감골도서관 홈페이지(//lib.ian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감골도서관(☎481-3697,481-3706)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