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심판' 앞세우며 상승세···지지율도 호조
국힘·개혁신당, 연일 비판 발언···민주는 '몰빵론'
국힘·개혁신당, 연일 비판 발언···민주는 '몰빵론'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여야가 최근 지지율 고공행진 중인 조국혁신당에 대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조국 대표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쳤고, 개혁신당은 조국혁신당이 진정한 제3지대가 아니란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 연대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민주당 몰빵론'이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다만 민주당의 경우 조국혁신당의 상승세가 이번 총선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을 두고 '범죄인' 프레임을 씌우며 적극 견제에 나섰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5·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두고 비판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들 보기에는 말도 안 되는 분들"이라고 직격했다. 여당은 지난 11일에도 조 대표에 대해 날을 세운 바 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대표를 향해 "오로지 대통령에 대한 그릇된 복수심을 품고 정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은 조국 대표 외에도 수사와 재판을 받는 인물이 모인 조국혁신당이 '피고인 집합체'가 돼가고 있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개혁신당도 조국혁신당에 각을 세우고 있다. 조국혁신당이 창당 후 지지율 호조세를 보이면서 제3지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혁신당은 당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데다, 새로운미래와 빅텐트 실패 등 영향으로 저조한 모습이다.최근 총선 1호 공약으로 '한동훈 특검(특별검사)법' 발의를 예고한 조 대표는 여당 공세에 강경한 태도를 맞서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한동훈 특검이 정치 보복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 시절 내세웠던 그 구호(공정·상식)을 그대로 본인에게도 적용하라는 것"이라며 "현 정권의 황태자인 한 비대위원장이 (앞서 본인이 말한 구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내로남불"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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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전라도출신 국개의원은 모조리 공천학살하고서 전라도에 기대어 당선되기.
{{{ 전라도 ☆개☆호☆구 취급}}} 박용진(전북 장수) 윤영찬(전남 영암) 송갑석(전남 고흥)
박영순(전북 무주) 김한정(전북구례) → 공천탈락/친명 공천
02. 태생적으로 전라도를 엄청 싫어하고 경멸하지만, 마누라 몸종년을 전라도 순천에 국회의원 공천 꽂아녈기.
03. 핵자금 4억 5천만달러 국민 몰래 북한 송금하기.
04. 반일을 외치지만 초밥을 즐겨 쳐먹고, 세금도둑 법카로 일제삼푸만 애용하기.
{{{ 이재명 아가리는 반일이지만, 이재명 대가리는 친일 }}}
05. 대통령 전용기로 타지마할